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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및 라이프

당뇨병 증상, 원인, 예방, 치료법 , 약 부작용! 당뇨병 추천 영양제 6가지까지!

by 황금인사이트 2023. 9. 5.

당뇨병은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앓고 있는 질병입니다.
하지만 심각한 상태로 진행되기 전까지 특별한 증상이 없습니다.
때문에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확인하지 않는다면 초기에 발견하기 어렵습니다.
이 글에서는 당뇨병의 증상, 원인, 치료법, 약 부작용, 영양제, 미네랄 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참고하여 빠르고 올바른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당뇨병이란?

당뇨병: 혈당이 지속적으로 높은 상태로 유지되어 포도당이 소변으로 배출되는 병

정상인의 경우에는 소변으로 당이 배출되지 않을 정도로 혈당이 잘 조절됩니다.
하지만 인슐린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거나, 모자란다면 혈당이 상승하게 됩니다.
때문에 혈당이 높은 상태가 지속되는 상태를 당뇨병이라고 합니다.

당뇨병-증상-원인-예방-치료법 -약 부작용

당뇨병 원인

먼저 1형 당뇨병은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가 선천적으로 안되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한국을 기준으로 그 환자의 비율은 2% 미만입니다.
때문에 흔히 당뇨병은 후천적인 2형 당뇨병을 말합니다.

현재까지 2형 당뇨병의 가장 큰 원인은 유전적인 요인입니다.
부모가 모두 당뇨병이라면 자녀에게 30%의 확률로 당뇨병이 있으며,
부모 중 한 명만 당뇨병이라면 자녀는 15%의 확률로 당뇨병이 있습니다.
다른 요인으로는 환경적인 요인인 비만, 노화, 과도한 스트레스가 있습니다. 

당뇨병-원인

당뇨병이 위험한 이유

혈당이 증가하면 피가 끈적해지게 됩니다.
이렇게 끈적해진 피가 혈관을 통해 이동하다 모세혈관을 막아버리게 될 수 있습니다.
그러면 혈류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막힌 부위의 세포가 죽게 됩니다.
특히 콩팥, 눈 등의 부위 혈관이 가장 얇기 때문에 잘 막히게 됩니다.
때문에 당뇨병을 오래 방치하게 되면 만성콩팥병, 시력 상실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막힌 혈관 부위에 찌꺼기가 쌓여 터져 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만약 그 혈관이 심장 또는 뇌와 이어져있는 혈관이라면 심근경색 또는 뇌졸중이 발생해 생명에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당뇨병 증상

당뇨병의 3대 증상: 다음, 다식, 다뇨
많이 먹고, 마심에도 불구하고 체중은 증가하고 더욱 피로해진다면 당뇨병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하지만 이런 증상이 나타난 후라면 이미 당뇨병이 상당히 진행된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때문에 당뇨병 초중에는 무증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무증상이기 때문에 알 수 없지만 당뇨병 및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증상일 때부터 관리를 해야 합니다.
당뇨병을 미리 예방하기 위해 정기적인 건강검진과 혈액검사가 필수입니다.
혈액검사를 했을 때 당화혈색소가 약 5.7% 이상이라면 당뇨병 전 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약 6.5% 당뇨병, 약 8~9%가 넘어가면 심각한 당뇨병 단계입니다.

당뇨병 전조증상 영상 바로가기

당뇨병 예방 및 치료방법

식단

특히 우리나라는 필수영양소중 70%를 탄수화물로 섭취할 만큼 영양소 균형이 맞지 않습니다.
탄수화물 섭취량을 60% 미만으로 줄이고, 단백질 섭취 비중을 높여 식사를 해야 합니다.

당뇨병 식사 3가지 원칙 영상 바로가기

운동

30분 이상의 운동을 일주일에 3회 이상 꾸준하게 진행해야 합니다.
운동을 할 때에는 땀이 날 정도의 유산소 운동, 근력 운동을 해주어야 합니다.
30분 정도 산책하는 것을 운동으로 생각하면 안 됩니다.
힘들어서 땀이 나는 정도의 강도로 운동을 해야 합니다.

약물 치료

노화 등의 이유로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될 수 있습니다.
이 때는 식단, 운동만으로는 당뇨병을 피할 수 없게 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약물 치료가 필요해질 수 있습니다.
약물 치료 시에는 대부분의 당뇨병환자의 혈당이 잘 조절됩니다.

인슐린 주사제

하지만 약물 치료로 혈당 조절이 되지 않는 약 10%의 환자는 인슐린 주사제를 사용해야 합니다.

당뇨병 영양제

당뇨병 영양제 추천 영상 바로가기

코로졸산(바나바잎 추출물)

코로졸산은 가장 안전하고, 검증된 성분입니다.
바나바나무 잎을 갈아 추출하는 성분입니다.
코로졸산은 몸에 당이 들어왔을 때 세포 내로 당을 잘 가져오고, 잘 쓰게 도와줍니다.
또한 당 소모를 촉진시키며 지방산 합성을 저해합니다.

카란틴(여주)

카라닌 또한 상당한 안전한 성분입니다.
카란틴은 식후 혈당 상승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췌장의 기능을 활성화시켜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키는 카란틴은 당을 조절해 줍니다.
또한 카란틴에 포함되어 있는 식물상 인슐린이 식후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줍니다.

디오스게닌, 갈락토만난, 하이드록시 이소류신(호로파 씨앗 추출물)

디오스게닌은 당을 만드는 작용을 저해하고 혈액으로 당을 보내는 작용을 줄여주어 당수치를 조절해 줍니다.
갈락토만난은 당의 흡수를 늦춰줍니다.
하이드록시 이소류신은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당을 세포내로 잘 가져오고, 잘 쓰게 만들어줍니다.
이러한 호로파 씨앗 추출물은 당 흡수, 합성 조정 및 소모에 효과가 있습니다.

당뇨병 미네랄

크롬

인슐린 수용체가 발현될 때 크롬이 조효소로 사용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크롬을 섭취하면 인슐린 민감도가 상승하고, 인슐린 저항성이 개선됩니다.
크롬 섭취 시 GTF크롬이라는 활성형 크롬 또는 크롬 피콜리네이트 성분을 섭취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바나듐

바나듐은 인슐린 수용체 기질인 IRS 분해를 억제해서 인슐린 민감도를 올려줍니다.
또한 인슐린 신호의 매개체로도 활용됩니다.
즉, 인슐린 발현을 증가시켜 줍니다.
안전한 권장 섭취량이 1mg이기 때문에 종합비타민 등을 통해 섭취해도 충분합니다.

오메가 3, 비타민B군, 비타민C, 비타민D, 마그네슘, 코큐텐

오메가3, 비타민B군, 비타민D, 마그네슘, 코큐텐
인슐린 저항성 개선, 당 소모 촉진, 당뇨 합병증 예방 등의 효과가 있습니다.

당뇨병 약의 부작용

당뇨병 약을 복용하기 시작하면 평생 약을 먹어야 하기 때문에 부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약에 대한 부작용 때문에 거부감을 가질 필요는 없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5억 명 이상의 당뇨병 환자가 있습니다.
때문에 당뇨병 약 부작용에 대한 연구가 이미 많이 진행되었습니다.
현재 처방되고 있는 시중의 당뇨병 약은 안전 하며, 효과가 좋습니다.

당뇨병 약물 치료 시 주의할 점

단, 약을 복용해 혈당이 조절되었을 때 다음 놓고 다 먹어서는 안 됩니다.
혈당 조절은 약으로 잘 되지만 고혈압, 비만, 고지혈증까지 관리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혈당이 조절된다고 해서 모든 질병에 안 걸리는 것이 아닙니다.
때문에 약을 복용해도 생활 습관도 철저히 지켜주어야 합니다.

또한 약을 마음대로 끊거나, 치료를 중단하면 안 됩니다.
약을 복용해서 혈당이 조절되는 것은 일시적인 조절일 뿐입니다.
때문에 혈당이 조절되어서 약을 마음대로 끊으면 혈당이 다시 올라갈 수 있습니다.